2008년 07월 24일
한권으로 읽는 세종대왕 실록

조선왕조 실록에서 세종실록을 주로 다뤘으며
딱딱한 조선왕조 실록을 쉽게 이해하기 좋게 썼다.
이 책의 저자인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 실록은 과거에 읽었는데 진짜 한권에 너무 많은 양을 담으려고 해서인지
수박 겉핥기 식으로 진행이 되어 감이 잘 오지 않았다.
조선 왕조에서 제일 알고 싶은 왕인 세종을 한 권으로 읽으니 이건 그 조선왕조 실록보다는 좀 더 이해하기가 쉬웠다.
또한, 세종의 학자적 자질에 대해서 새롭게 알았으며
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의 근본도 알게 되었다.
물론 중국과는 큰 일을 겪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무리한 조건을 많이 들어주고
때론 완고한 면도 보여졌다.
놀라운 것은 세종은 언어학뿐 아니라 과학, 음악까지도 놀라운 재능(아니 엄청난 관심이라고 해야 겠다. )이 부러웠다.
이 책에서는 세종 시대에 인물들도 비중있게 다뤄졌다.
양녕대군, 태종, 문종, 황희, 변계량, 정인지, 장영실등
특히, 황희, 변계량, 정인지, 맹사성등 전에 알지 못했던 추악했던 치부도 이 책에선 서술하는데 흥미롭다.
황희가 뇌물을 받어 탄핵 상소가 줄을 잇던게 몇번되고
황희, 맹사성이 살인사건 은폐를 위해 돈을 썼던 일
정인지의 말년에 탐옥스러움.
변계량의 못됨등등
또한, 위의 인물들이 다들 한두번씩 탄핵되고 쫓겨나고 다시 불러들이는 것을 적어도 한두번씩 했다는 사실이 새로웠다.
세종시대를 좀 더 깊이 보기엔 좋은 책인듯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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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by | 2008/07/24 20:13 | 읽은 책들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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